창사 30주년 기념 프로모션으로 멤버십 확대단말 출고가 인하, 요금제 혜택 등 풍성
-
SK텔레콤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한 '찾아가자 페스티벌' 프로모션에 총 310만 명이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찾아가자 T멤버십'의 경우 120만 명, SK텔레콤 지점, 대리점, 온라인에서 참여 이벤트로 진행된 '찾아가자 T월드'는 190만 명의 고객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누렸다.SK텔레콤은 "영업재개 전후 고객 분석 결과, 단말 출고가 인하·착한 가족할인 등 직접적인 단말·요금제 혜택과 차별적인 멤버십 혜택이 기존 고객 케어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최대 70% 할인 등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 '찾아가자 T멤버십'은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2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약 200억 상당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나들이나 외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CU, 미스터피자, VIPS 등 주요 제휴처의 혜택을 늘린 점이 인기비결이었다. 실제로 '찾아가자 T멤버십'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T멤버십 고객 이용 빈도가 기존 대비 최대 18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SK텔레콤은 지난 3월 멤버십 할인 한도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무한 멤버십'을 선보인 데 이어, LTE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및 착한 가족 할인 가입고객에게 무한멤버십을 부여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해왔다.실제로 프로모션 기간 고객 해지율을 비교한 결과, 비멤버십 고객 대비 멤버십 특화 서비스인 무한멤버십 가입 고객의 해지율은 42% 감소했다. 무한 핫딜 등 멤버십 프로모션 이용 고객의 해지율은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SK텔레콤 전국 지점, 대리점 방문 고객 모두에게 데이터 300MB 쿠폰을 제공, 추첨을 통해 총 604명에게 통신비 무료 혜택을 주는 '찾아가자 T월드' 프로모션 역시 성황리에 종료됐다.총 190만 명이 참여했으며 42명의 고객이 30년 통신비 무료혜택을 받게 됐다. 562명의 고객들이 1년 1개월 통신비 무료의 행운을 얻었다.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올 초부터 LTE 데이터 무제한, 무한 멤버십, 착한 가족할인 등 각종 유용한 요금 상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모바일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해온 데 이어, 앞으로도 SK텔레콤은 모든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