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17㎡ 총 145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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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오는 7월 경남 창원시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2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2층 지상29층, 15개동, 전용 59∼117㎡ 총 1458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 84∼117㎡ 318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창원 더샵 센트럴파크의 특징은 배후에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단 점이다. 단지와 직선거리로 660m 가량 떨어져 있는 이 산업단지는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근로자만 9만3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교육여건으로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반경 500m 이내에 있다. 원이대로를 통해 도심권에 있는 관공서와 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비롯해 체험텃밭, 캠핑체험장 등이 조성되며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 주차장과 전체 동 필로티 설계도 적용된다.모델하우스는 경남 찬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