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536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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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 오는 6월 경기 시흥시 논곡동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30일 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는 17년만에 논곡·목감동 일대에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로 지하1층 지상18∼27층, 총 7개동, 전용 59~84㎡ 총 536가구로 이뤄졌다.단지 인근에 신안산선(목감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여의도·강남 등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또 목감IC가 차로 3분거리에 있어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타 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2016년엔 강남순환도로(남부간선)도 개통될 예정이기도 하다.교육여건으로는 목감초교와 논곡중이 있고 물왕저수지, 운흥산 등이 있어 자연친화적 생활도 기대된다.특히 이 단지는 광명 역세권까지 접근성이 좋은 만큼 주거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주변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모델하우스는 내달 KTX 광명역 인근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