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3일부터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TV광고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으로 '학부형'편(대상), '남자친구'편(최우수상), '불효자'편(우수상) 총 3편이 방영된다. 

특히 박카스TV광고는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방영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에 그 의미를 더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광고이다 보니 연출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내용의 진정성은 그 어느 광고보다 높아 이번 박카스TV광고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박카스 광고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카스 29초 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고 자신이나 주변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와 더 가까워 지고,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