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코스닥시장본부장, 겸임 위원장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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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위원장과 코스닥시장본부장 겸임 체제가 이르면 오는 7월 출범된다.
6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독자적 운영기반 마련이 담긴 정관 개정안을 내달 7일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위원장과 본부장을 겸임한 1인 체제로 바뀐다. 또 사업예산 수립과 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결정권 부여 방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코스닥시장본부에서 맡아온 상장위원회, 기업심사위원회 기능을 코스닥시장위원회로 이전할 방침이다. 이 경우 상장제도와 상장심사, 상장폐지 업무가 통합된다.
규정이 통과될 경우, 겸임 위원장은 지난달 취임한 김재준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유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기업상장 활성화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의 후속조치"라며 "코스닥시장 독립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반영하고자 여러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