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격차 해소·정보소외계층 위한 노력 인정받아
  • ▲ ⓒ 지난 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aT 이유성 경영지원처장이 공사를 대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 지난 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aT 이유성 경영지원처장이 공사를 대표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aT는 농산물유통 정보, 수출지원 정보, 식품산업통계정보 등 농수축산물과 식품 관련한 정보의 효율적 정보화를 통해 농식품 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재수 aT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식품 관련 산업의 정보화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컴퓨터 무상 기증을 통해 소외계층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