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최초 '인테리어 선택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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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종합건설이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모델하우스를 오는 20일 오픈한다.
19일 중흥종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25층, 6개동, 전용 91∼131㎡ 총 4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가 반경 약 700m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와 KTX 김천역이 인접해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여의도공원 약 2배 넓이의 생태교통공원(44만9592㎡)이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이 기대되기도 한다.
교육여건으로는 율곡초, 용전초(예정), 용전중(예정), 남면고(예정) 등이 통학권에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김천지역 최초로 '인테리어 선택제' 서비스를 제공하다. 입주민들은 품격있는 느낌을 강조한 '노블스타일'과 세련된 느낌의 '어반스타일' 중에서 선택가능하다. 또 1∼3층 저층부에 테라스 설계도 도입해 주거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KTX 구미김천역 인근에 있고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