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사 특별 서비스에 인당 최대 3만원 할인까지
  • 신한카드가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신한카드는 자사 여행 전문 사이트인 올댓여행(http://allthat.shinhancard.com)에서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오는 7월16일부터 8월13일 사이 출발하는 상품을 7월15일까지 예약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먼저 모두투어 상품을 선택하면 정상가에서 3%를 할인해 주고, 추가로 50만원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투어 상품 선택 시 3% 할인에 출발자 전원 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고, 특별히 여성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락앤락 비스프리 또는 트래블백도 증정한다.

    또 레드캡투어는 상품별로 최대 9%를 할인해 주고, 출발자 전원(유아 제외)에게 영화예매권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한진관광과 참좋은여행에서는 각각 5% 할인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팀당 면세점 상품권 5만원권 증정, 상품별 최대 5% 할인에 인당 상품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성인 1인당 10달러북 증정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들 여행사에서 인당 상품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성인 3만원, 아동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맞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유명 여행사의 기존 상품에서 할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는 것인 만큼 고품질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