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김지민은 27일 공개된 월간 웨딩21일 7월호 화보 속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와 바비인형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 속 김지민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섹시한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몸매라인을 살린 밀착된 드레스로 가녀린 한줌 허리와 S라인을 드러내며 우월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베일 속 살짝 비치는 아찔한 속눈썹과 발그레한 볼터치는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김지민은 전문모델 못지 않는 포즈와 표정으로 때로는 소녀의 모습과 때로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내내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민의 웨딩 드레스(데니쉐르by서승연) 화보는 월간 '웨딩21' 7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지민 웨딩드레스 화보, 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