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 대상 설명회 개최...홈페이지서 온라인 강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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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말기유통법 홍보를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직접 나선다.10일 미래부와 방통위는 이번 주부터 연말까지 전 국민은 물론 유통점들을 대상으로 단말기유통법주요 내용에 대한 홍보·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부처는 이번 주부터 전국 81개 지역에 있는 유통점 밀집지역을 순차 방문,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물을 제작해 전국 유통점에 비치할 예정이다.오는 22일부터는 온라인 사이트(www.ictmarket.or.kr)에서 동영상 강의를 시작, 24시간 동안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 궁금한 점은 Q&A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면 답변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단말기유통법 주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도 제작해 미래부·방통위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할 예정이다.양 부처는 이와 같은 홍보를 통해 단말기유통법상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이 고루 돌아가고, 법 시행에 따른 신규제도가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