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위한 선물 '러브 마크' 콜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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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러브마크(Love Mark)'콜렉션을 선보이면서, 10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김희선에 이어 배우 박수진을 광고 뮤즈로 발탁했다.

    21일 미니골드에 따르면, 러브 마크는 2014 SS 시즌 콜렉션으로 '러브미 핑크박스', '러브유 화이트박스', '럭키 화이트박스' 세 가지가 출시됐다.

    핑크박스는 목걸이, 화이트박스는 미스링 그리고 럭키박스는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행운 싱글링을 메인으로 진주팔찌와 오픈링, 레이스 팔찌 등을 함께 구성해 박스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러브마크 뮤즈로 활약할 박수진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밝고 건강한 이미지는 물론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다.

    이에 앞서 박수진은 지난 11일 러브 마크 론칭 화보 촬영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이라는 러브 마크 콜렉션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 특유의 러블리한 아름다움으로 주얼리를 표현했다. 

    특히 화이트 드레스에 핑크골드와 화이트골드가 어우러져 화사함 속 순수함이 돋보였다.

    박수진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팬사인회 등 다양한 러브 마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러브 마크 콜렉션은 전국 미니골드 매장과 GS샵·롯데닷컴·CJ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