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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이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는 숙박· 물놀이 상품 등 휴가 시즌 꼭 필요한 제품들을 모두 모아 '쿨'한 가격에 선보인다.
23일 G마켓에 따르면, 내달 4일까지 '여름바캉스 어디로 갈까? 국내 제주VS해외 동남아 빅매치'를 열고 여름 인기 휴양지 숙박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 '소피텔 필리핀 플라자', '임페리얼 퀸즈파크 호텔' 등 동남아 베스트 호텔과 '롯데호텔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등 제주도 내 콘도·펜션·호텔 베스트 상품을 할인가에 한자리에 모았다.
기간 내 관련 품목 구매 시 '카페베네 팥빙수 이용권'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웃백 3만원 디지털 금액권'을 선착순 각 200명에게 제공한다. 가고 싶은 바캉스 여행지를 SNS로 공유한 고객 500명에는 '롯데제과 설레임 아이스크림 e쿠폰'을 제공한다.
유아용 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내달 3일까지 '클리어런스 키즈 바캉스 세일'을 통해 수영복·래쉬가드, 바캉스·비치웨어, 튜브·보행기튜브, 물놀이 장난감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매일 10시에는 품목 내 인기 상품 두 가지를 50% 할인된 반값에 선보이고, 인기 물놀이용품을 1000원부터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운 경매 이벤트도 연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물놀이용품, 수영용품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관련 상품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키즈 선데 이용권'도 증정한다.
휴가 일정이 짧다면 공연 또는 전시를 보며 머리를 식히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G티켓 클럽' 프로모션에서는 드라큘라·위키드·퓰리처상 사진전·신의 한 수 등 인기 뮤지컬과 공연, 영화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선착순 각 100명에게는 예매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1000원 할인쿠폰(연극·행사·체험 품목)과 2000원 할인쿠폰(콘서트·뮤지컬·클래식 품목)을 제공한다. 또 첫 구매고객과 6개월 이내 재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G마켓 전 고객 모두에게는 10%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에서도 다양한 바캉스 상품을 선별해 선보인다. 여름 대표 음식을 통해 더위를 극복 할 수 있도록 '굽네치킨 오리지널 한마리', '공차 망고 스무디', '오가다 오곡 팥빙수' 등 인기 '썸머e쿠폰'을 모아 최대 22%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품담당자들이 엄선한 상품들이기 때문에 믿고 선택할 수 있고, 결제 후 휴대폰 MMS로 전송 받아 즉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바캉스 시즌에 특히 유용하다.
이 외에도 먼 휴양지로 떠나는 대신 한적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을 위한 '쿨한 우리집' 코너도 운영한다. 실내에서 시원한 바캉스를 보낼 수 있도록 '쿨젤매트 미니 싱글 매트', '슬러시 메이커', '원터치 모기장' 등 인기 여름 용품을 모아 최대 76%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철 필요한 필수 제품들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G마켓과 G9 앱 이용 시 상품 담당자가 인기트렌드를 반영해 추천한 특가 상품을 모바일로 즉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휴가 관련 상품을 쇼핑하는데 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