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한문화가정 어린이 50명 참가
  • 포스코건설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다문화·한문화 어린이 서포터즈를 결성했다.


    2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송도 글로벌 R&D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서포터즈는 중국·베트남·태국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 31명과 한문화 가정 어린이 19명 등 총 50명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참가국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가국 선수단과 응원단을 위한 개막식 퍼레이드를 펼질 예정이다. 또 한국축구 대표팀의 예선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