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신용융자금액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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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80선 탈환에 성공한 가운데 고객예탁금도 사흘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와 코스닥의 신용융자금액은 줄었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고객 예탁금은 전거래일 대비 5080억원 늘어난 16조1527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액은 5조461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277억원 감소했다.
코스피 신용융자금액은 247억원 줄어든 2조6052억원을,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30억원 감소한 2조440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