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NS홈쇼핑 방송
멀티채칼·듀얼필러(감자칼)·야채멀티다지기 등 패키지로 구성
  • ▲ ⓒ프로그레시브
    ▲ ⓒ프로그레시브

     

    미국 주방용품 전문브랜드 '프로그레시브'에서 멀티 채칼 등을 포함한 '스마트 주방용품'을 오는 25일 15시 40분에 NS홈쇼핑에서 선보인다.

    10일 프로그레시브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멀티채칼은 다양한 식품을 여러모양으로 썰어주며 칼날을 제거할 필요가 없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4단계의 슬라이스 두께를 설정해 채썰기를 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날카로운 부분으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사과·감자등 딱딱한 야채를 깎을 때 팰요한 직선칼날과, 키위·토마토 등 부드러운 과일의 껍질을 깎을 때 필요한 톱니칼날로 구성된 듀얼필러도 함께 선보인다. 듀얼필러는 가볍게 안전 쉴드를 돌려주면 사용칼날이 바뀌어 직선·톱니 칼날을 필요에 따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방송되는 상품은 본상품인 스마트 멀티채칼과 듀얼필러(감자칼), 특별구성된 야채멀티다지기 등 패키지로 구성됐다.


    따로 구매 시에는 총 6만7400원의 비용이 들지만 25일 홈쇼핑방송을 통해 특별가격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로그레시브는 40여년간 주방용품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 켄트에 위치하는 회사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독일 등 전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