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5호선 발산역 초역세권
  • ▲ 마곡 아이파크 투시도.ⓒ현대산업개발
    ▲ 마곡 아이파크 투시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마곡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14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마곡지구 B8-2, B8-3블록에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 23~36㎡ 총 468실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288실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이랜드 본사 등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마곡 아이파크는 마곡지구 초입에 입지해 지하철5호선 발산역이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도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원룸과 투룸 설계, 3층 옥외 정원 조성, 2층 규모 근린시설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송도병원 인근인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이 일대에 내달 19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