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대우·대림·GS건설 등 참여
  • 대한건설협회(건협)는 우수인재 건설산업 유입촉진을 위해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4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금성백조주택 등 총 8개 국내 주요 건설사가 참여한다.

     

    각 사는 하반기 채용계획과 절차 등 취업에 필요한 핵심사항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건설기업의 취업성공 전략'을 주제로 취업특강과 이력서(면접) 및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 클리닉도 열린다.

     

    채용설명회 참가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참가비 무료)하면 된다.

     

    건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하반기(9월중)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이 참가하므로, 건설업체 취업 준비생들이 직접 인사담당자들로부터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