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잔반량 70g 이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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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환경보호 생활화를 위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은 임직원에게 회오리감자를 후식으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SK건설이 지난해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최고수준)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SK건설은 지난해 1인당 음식물 쓰레기를 100g에서 70g으로 낮추는데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PC절전모드 설정,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 잔반량 제로화 등 친환경 3대 실천요강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실내 적정온도 준수, 점심 및 퇴근시간 소등 등 10대 친환경 생활실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