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건축박람회서 건축주 맞춤형 주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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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택 전문 기업 GIP가 수익형 듀플렉스주택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GIP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 맞춤형 주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GIP는 '나만의 집짓기'라는 주제로 건축주 맞춤형 주택을 전시한다. 또 참관객을 위한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한 채는 건축주가 살고, 다른 한 채는 임대를 줘 건축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수익형 듀플렉스주택을 런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창욱 GIP 대표는 "이번 건축박람회가 GIP의 기술력 소개는 물론 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해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GIP는 친환경 건축 전공 연구원 출신이 모여 만든 기술창업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