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10년 동안 협회장 맡으며 후원
장애인복지 60년 역사 재조명 및 나아갈 방향 제시 할 듯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오는 26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을 역임, 후원을 진행해 왔다.

그는 두드림U+ 요술통장, 장애 청년 드림팀 등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해 투자해 왔으며 임직원과 장애 청소년과 1:1 결연을 맺어 멘토링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 부회장은 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한국 장애인복지 6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장애계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후원,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국회 보건복지위원, 장애계 및 유관기관 대표 등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 관련 법 제정 건의 및 운동,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장애인 권리실현을 위해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