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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이 내리 쬐는 화창한 가을, 여행을 떠나기 좋은 날이다.
10월3일부터 9일까지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진 황금연휴도 코 앞으로 다가와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카드사들이 마련한 다양한 여행, 문화공연 이벤트를 골라 올 가을을 실속있게 즐기는 건 어떨까?
KB국민카드는 여름휴가의 아쉬움을 달래려 가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여행, 해외직구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0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항공전용 상담 데스크(1644-0098) 또는 홈페이지 내 라이프플라자 여행사이트(http://life.kbcard.com)를 통해 KB국민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하면 5%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는 오는 10월19일까지 하나SK카드 컬처파크를 통해 뮤지컬 '그리스'를 구매할 경우 R석은 6만6000원~3만3000원으로, S석은 4만4000원~2만2000원으로 50%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에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0월17일 회원 7000명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 초대해 '롯데카드 MOOV(무브):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신승훈, 김범수, 임창정, 아이유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오는 10월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700명에게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인천시의 요식, 숙박, 주유 업종 중 한 가지 이상의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세 업종 모두 각각 5만원 이상씩 결제하면 1만5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