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마케팅 통해 분양성 제고
  •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 홍보관을 3일 오픈한다.ⓒ삼성물산·현대건설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 홍보관을 3일 오픈한다.ⓒ삼성물산·현대건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서울 강동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 홍보관을 3일 오픈한다.

    2일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에 따르면 홍보관은 소비자와 만나는 공간을 확충하고 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홍보관에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담사 등이 배치된다. 또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 될 예정이다. 

    현장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 최고35층, 51개동, 전용59∼192㎡, 3658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현재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은 수차례 찾아 아파트를 고르는 주택소비 패턴을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하우스로 보면 된다"며 "현장을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 홍보관 오픈을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