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2기 500명 모집
  • ▲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래미안 장전' 분양을 앞두고 고객홍보대사인 '래미안 앰버서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래미안 앰버서더 1기에는 총 1771명이 지원했으며, 1기에 선발된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8일까지 3일간 래미안 앰버서더 워크샵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래미안 장전' 분양을 앞두고 고객홍보대사인 '래미안 앰버서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래미안 앰버서더 1기에는 총 1771명이 지원했으며, 1기에 선발된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8일까지 3일간 래미안 앰버서더 워크샵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10월 부산에 분양예정인 '래미안 장전'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고객홍보대사인 '래미안 앰버서더(Ambassador)' 2기 50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고객들은 래미안의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면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삼성물산은 이들을 대상으로 '열정樂서'와 같은 토크콘서트를 준비중이다. 또 다양한 행사에 우선적인 참여권을 부여한다. 향후 청약 당첨시 축하 사은품과 실제 계약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럽가족여행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월 삼성물산은 래미안 엠버서더 1기 500명을 모집했다. 당시 모집 정원의 3배가 넘는 1771명의 고객이 지원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격은 신청일 기준 1순위 청약통장 가지고 있는 부산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래미안 장전의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앰버서더를 모집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은 래미안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혁신적인 상품 등을 지켜볼 수 있어 입주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