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선착순 8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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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오는 21일 퇴직연금 가입자와 그 가족을 초청해 경기도 여주군 소재 주록마을에서 '행복한 전원생활 체험여행'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H행복설계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구마 수확체험,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만들기, 압화 스카프 만들기 등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은퇴 후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에 가입했거나 가입이 예정된 고객 및 가족으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신청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접속(www.nonghyup.com) 후 이벤트에서 고객이 직접 신청하거나 농협은행 거래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80명의 참가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