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BMW코리아
    ▲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는 미니(INI) 브랜드의 공식 딜러 동성모터스가 오는 11월 부산 해운대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미니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13,223㎡(약 4000평)로 지하1층, 지상 8층의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최대 100대 주차 가능 공간과 함께 별도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차량점검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미니 부산 전시장을 먼저 오픈 하며, 서비스센터는 오는 12월 오픈 예정이다.
     
    특히 중층에 마련된 미니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라이카 부티크가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라이카 카메라 체험은 물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성모터스는 이번 미니 부산 전시장 확장 이전을 맞아 오는 18~19일 양일간 대대적인 고객 시승행사를 계획 중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이번 미니 부산 전시장은 부산, 영남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는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