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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에서 전속모델 원빈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10일 센터폴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센터폴 트레킹 리포트-센터폴이 센터폴을 만나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스위스 트레킹 감성을 담은 브랜드의 콘셉트와 스위스에서 즐기는 이색 아웃도어의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
스위스 현지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스위스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센터폴'이 꽂혀있는 베른 광장의 분위기를 그때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아냈다. 또 원빈이 스위스 몽블랑의 산과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우 카약을 즐기는 모습은 아웃도어족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특히 광고 속 원빈이 착용한 알프스 캐주얼 다운 재킷과 마테호른 헤비 다운 재킷은 최고급 프렌치 덕 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하반기 주력제품으로 꼽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설명했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TV광고를 통해 트레킹의 묘미를 전달하고, 센터폴의 근원이 되는 스위스 트레킹 감성을 전하고자 했다"며 "전속모델인 원빈을 통해 브랜드 콘셉트와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센터폴 스타일을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센터폴의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센터폴의 기발한 트레킹 제안이 인상적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다', '원빈도, 스타일도 멋있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