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여성들의 복합 쇼핑 공간
  • ▲ ⓒ바닐라비
    ▲ ⓒ바닐라비

     

    잠실 상권에 새롭게 문을 연 롯데월드몰에 패션 브랜드 '바닐라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편집숍이 들어섰다.

    바닐라비는 지난 16일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컨템포러리 편집숍 '#OOTD'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닐라비에 따르면, 편집숍 #OOTD는 데일리 룩을 의미하는 '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로 문화와 패션을 공유할 수 있는 즐거운 쇼핑 공간이자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여성들의 복합 쇼핑 공간을 의미한다. 온라인과 SNS 마케팅을 기반으로 했다.

    스트리트 캐주얼을 즐기는 20·30대 감각적인 여성들을 위한 편집숍으로 바닐라비의 제품은 물론 국내 디자이너 및 해외에서 바잉하는 제품을 소개하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편집샵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클러치를 200개 한정으로 증정하며,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캐릭터 뺏지를 선물로 증정, 그리고 FW 바닐라비의 신상품을 특별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