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격 19만9000원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장착 및 윈도우 8.1과 MS오피스 퍼스널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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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는 윈도우8.1 기반의 8인치 태블릿PC 'j-tab m'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j-tab m'은 지난 6월에 출시해 완판 행진을 한 'j-tab' 시리즈를 이은 8인치 윈도우 태블릿 모델이다.
'j-tab m'은 8인치 화면과 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를 장착해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윈도우8.1과 MS오피스365 퍼스널을 기본 탑재해 기존 사용하는 PC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의 인터넷강의 및 EBS방송까지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j-tab에 이어 태블릿PC를 처음으로 런칭하면서 소비자들의 의견을 많이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며 "호환성과 휴대성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tab m'은 오는 4일부터 11번가를 통해 출시행사가 진행되며 선착순 200 여명에게 푸짐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한편, 지난 6월 출시한 'j-tab'은 10.1인치 태블릿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