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과 이서진의 훈훈한 만남이 이뤄졌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디아지오 코리아 헤이그클럽(위스키) 론칭 기자회견에는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이 참석했다.

이날 디아지오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6년 만에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은 국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이서진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MLS에 마이애미에 연고를 둔 축구 구단을 창설했다. 

[데이비드 베컴 이서진,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