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중앙역, 트램역 더블 역세권
  • ▲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한화건설
    ▲ 위례 오벨리스크 조감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위례신도시에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를 선보인다.

     

    6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지하 5층 지상 16층, 전용 23~84㎡ 321실 규모로 조성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노면경전철인 트램 역(계획)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휴먼링은 차량과 입체적으로 분리된 인간 중심의 친환경 녹지공간이다. 트랜짓몰은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광장, 고원, 주요공공시설을 구간별로 특화해 설계했다.

     

    한화건설은 위례 오벨리스크 입주자 및 세입자의 편의를 위해 전자렌인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빌트인 가전제품과 붙박이장, 신발장 등 가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완철 상무는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규모 신도시에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발달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입지와 주변환경,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 투자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