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와 국내 모듈 맵 연계한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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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트럭코리아는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한다고 12일 밝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기술이 집약돼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국내 덤프트럭 업계 최초로 후방 카메라를 장착하고 이를 순정 디스플레이 모니터(IPS패널)와 결합해 최상의 호환성을 이루었다는 게 특징이다. 

    악천후 및 야간에도 식별 능력이 뛰어난 고성능 후방카메라는 차량 뒤쪽 화각 120도까지의 상황을 볼보 순정 디스플레이 모니터에 선명하게 구현, 사각지대를 없애고 운전자의 가시성과 안전성을 높여 준다. 볼보트럭은 2015년부터 법제화되는 덤프차량의 후방카메라 기본장착에 앞서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내비게이션 출시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공급가 대비 약 25% 저렴한 금액으로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