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롯데월드에 고객 2만여명 초청놀이시설 무료 이용부터 인기가수 콘서트까지

  • 롯데카드가 고객과 소외계층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롯데카드는 오는 12월12일 고객과 소외계층 2만4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제10회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롯데카드 고객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낮과 밤으로 나눠 2회 진행된다. 인순이, 백지영,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씨스타, 10cm, 더 히든 등이 출연한다. 

    이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적어 선물로 드리는 캘리그라피 이벤트와 행사 당일 롯데카드를 사용한 후,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펼친다. 

    또한 11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들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스마트롯데 앱, 롯데카드 클러치 앱, ARS(1577-5622)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만명(1인2매)을 초청한다. 당첨 여부는 12월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10주년을 맞아, 더욱 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