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등 재난·안전 예산 총괄
  • 기획재정부에 안전 관련 예산을 편성·관리하는 안전예산과가 신설된다.


    정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전예산과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기재부 직제 개정안을 의결했다.


    안전예산과는 19일 출범하는 국민안전처 등 각 부처에 분산된 재난·안전 관련 예산을 총괄 편성하고 집행하게 된다.


    안전예산과를 담당하는 기재부 심의관도 명칭이 행정예산심의관에서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