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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최정(27)이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결혼한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측은 19일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오는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는 12월14일 김광현 결혼에 앞서 최정 결혼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최정의 예비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2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으며 동양적인 미모와 온화한 성품을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한편,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 중 한명인 최정은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94안타 14홈런 76타점 7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2015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 포함됐다.[SK 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연합뉴스/ 올캐스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