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사진.ⓒ연합뉴스
    ▲ 자료 사진.ⓒ연합뉴스


    제철을 맞은 사과의 보관법이 공개됐다.

    사과의 갈변을 막고 신선하게 섭취할하기 위해 사과를 보관할때는 온도와 공기 접촉을 주의해야 한다.

    사과는 1∼5℃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최대 7일까지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며 랩으로 잘 싸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과 보관법에서는 사과를 다른 야채 혹은 과일과 함께 보관하지 말 것을 강조한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다른 과일을 쉽게 숙성시켜 무르게 할 수 있어서다. 

    또 사과를 먹을 때는 빠르게 섭취해야 하며, 자른 뒤 곧바로 먹지 못할 때는 진공 용기나 비닐에 넣어야 갈변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과를 고를 때는 껍질이 탄력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을 골라야 한다.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맛있는 사과다. 

    사과 보관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 보관법 이런 방법이 있었네", "사과 보관법 오늘부터 해봐야지" "사과 보관법 갈변된 사과 싫어", "사과 보관법 이제 오래 둘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과 보관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