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무료 노안 검사·수술비용 할인 행사 진행
  • ▲ 글로리서울안과 노안교절수술 5만례 돌파ⓒ글로리서울안과
    ▲ 글로리서울안과 노안교절수술 5만례 돌파ⓒ글로리서울안과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에서는 노안수술 5만례 돌파를 기념, '무료 노안 검사 및 수술비용 할인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글로리서울안과는 연령대별 맞춤 노안교정수술로 주요 10대 부작용 0%, 만족도 100%에 도전하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노안 자가진단 테스트를 실시해 볼 수 있으며, 노안이 의심될 경우 무료 노안 검사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사를 신청한 환자는 노안을 진단할 수 있는 6단계 전 검사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만일 수술이 필요할 경우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한편 글로리서울안과는 노안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모두 같은 수술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철칙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연령대별로 맞춤 노안 수술을 권장하며 40대 이하 노안 환자의 경우, '스마트 노안 레이저 라식'을 통해 일반 라식과 같이 각막의 일부를 깎아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등 모든 시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50대 환자에게는 각막 내에 초소형 특렌즈를 삽입하는 '노안 카메라인레이', '노안 레인드롭인레이' 수술을, 60대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노안과 백내장 뿐 만 아니라 근시, 난시, 원시 이 모두를 동시에 교정하는 맞춤 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은 이에 대해 "40대 노안 환자들의 경우 노안과 시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50~60대에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불신을 가지고 있는 사례가 많다"며 "이러한 경우 각 연령대와 개인의 눈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노안 수술을 진행하면, 시력 향상은 물론이고 수술에 대한 안정성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