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스마트카 솔루션' 등 전시
  • ▲ LG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G워치R을 시연해보고 있다. ⓒLG전자.
    ▲ LG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G워치R을 시연해보고 있다. ⓒLG전자.


    LG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한 LG전시관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는 친환경 에너지솔루션과 스마트카 솔루션, 융복합 혁신제품 등 창조경제 성과를 뽐낸다.

    우선 창조경제의 전략사업 분야로 LG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 중인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카 솔루션'을 전시한다.

    LG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 완벽원형 플라스틱 'OLED'와 최소형 배터리 결합한 'G워치R', 전기차 배터리, 세탁기 모터 기술 더한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등 다양한 혁신제품들도 선보인다.

    벤처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을 위해 LG의 노하우도 전수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