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물해파리 총 2387톤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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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통영시 원문만해역 해파리 구제작업 모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1일 전라남도 일부와 경상남도 전체 해역에 발령했던 해파리 경보를 전면 해제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해당 지자체는 지난달 18~28일 현장 조사를 벌여 보름달물해파리의 출현 밀도를 확인한 결과 100㎡당 경남은 1~4마리, 전남은 1마리로 경보 발령 수준 이하로 감소했다.
해수부는 지난 6월19일 전남 고흥·장흥·보성군(득량만) 해역에 해파리 관심 경보, 8월19일 경남 전 해역에 주의 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그동안 지자체는 선박 867척과 1406명의 인원을 동원해 총 2387톤의 해파리를 제거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출현한 보름달물해파리는 독성은 약하지만, 한꺼번에 무리를 지어 나타나 어망파손, 조업지연 등의 피해를 유발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