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3MC의 진지한 모습이 포착됐다. 

12월 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는 이 시대 차세대 리더와 청년들의 솔직한 대화가 담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SBS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양현석 편 녹화현장에서 포착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에는 무대 중앙에 있는 양현석, 양현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힐링캠프' 3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대 한 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양현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힐링캠프' 3MC의 진지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양현석은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숨겨왔던 CEO의 면모를 보여주며 진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현석의 이야기에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등 MC들 역시 거꾸로 질문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양현석은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차세대 리더 양현석과 이 시대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는 12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힐링캠프' 양현석,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