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산역서 바자회 개최, 올해로 12회째 맞아임직원과 함께 저소득층에 나눔의 온기 나눠
  • ▲ 왼쪽에서 첫번째 고은아 기아대책 (재)행복한나눔 이사장, 두번째 최신원 SKC회장 ⓒSK그룹
    ▲ 왼쪽에서 첫번째 고은아 기아대책 (재)행복한나눔 이사장, 두번째 최신원 SKC회장 ⓒSK그룹

     

    SK ‘행복나눔바자회’가 4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렸다.

    SK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매년 여는 이 행사는 올해 12회째로 연말 시즌 대표적 자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이문석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 김철 SK케미칼 사장, 정철길 SK C&C 사장, 조기행 SK건설 사장, 백석현 SK해운 사장, 김신 SK증권 사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등 SK CEO와 임직원, SK스포츠단 선수들과 방송인 및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인 (재)행복한 나눔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원봉사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해 나눔의 온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