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위한 '예측 및 시각 분석툴' 지원
  • ▲ 왓슨 애널리틱스 딥티크. ⓒIBM.
    ▲ 왓슨 애널리틱스 딥티크. ⓒIBM.


    IBM은 분석 전문가가 아니어도 기업 내 실무자들이 '예측 및 시각 분석툴'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왓슨 애널리틱스' 베타 버전을 5일 공개했다.

    왓슨 애널리틱스는 과거 기업의 관련 전문가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데이터 준비와 예측 분석, 시각적 스토리텔링 등의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 준다.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부분 유료화(Freemium) 방식이며 실무자 누구나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9월 16일에 첫 발표된 이후, 2만2000명 이상이 베타 버전 사용을 신청했다.

    뉴스 공유, 모범사례(best practice), 기술지원, 교육을 위한 사용자 그룹인 왓슨 애널리틱스 커뮤니티도 오늘부터 이용 가능하다.

    왓슨 애닐리틱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북(https://ibm.biz/WAStory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