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퍼포먼스 공연 및 2015 웨딩쇼 펼쳐
"노보텔 수원, 단기간 내 핵심 요충지로 급부상할 것"
  •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애경그룹이 소유하고 호텔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운영하는 특1급 호텔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이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지난 5일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 따르면, 이번 웨딩페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포함한 웨딩관계자 200명을 초대해 'Wedding In Style Wedding Fair'라는 주제로 금요일 밤을 로맨틱하게 장식했다.

    행사는 △남성 4중창단의 초대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인사와 호텔 소개 △총지배인의 인사 △웨딩패션쇼 2015 SS콜렉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티에리 르 포네 총지배인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쇼핑과 비즈니스 중심지로서 AK플라자 수원점이 연결돼 있는 최상의 위치를 갖추고 있다"며 "수원역 인근에 제대로 된 호텔이 전무했던 만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단기간 내 핵심 요충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또 국내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역사 호텔이라는 특이점과 애경그룹의 첫 호텔사업 진출로도 이 호텔에 거는 기대와 의의가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웨딩쇼에는 투비컴즈원과 오쉐르웨딩이 참여한 가운데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오취리와 박은지 아나운서, 방송인 구지성이 런웨이에 올랐다. 이어 셰프가 엄선한 특별한 저녁 만찬과 함께 답례품 증정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현우 팀장은 "특급호텔에 걸맞게 품격있는 퍼포먼스 공연과 2015 웨딩콜렉션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가장 행복한 순간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과 함께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