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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이 연말 시즌 12월 한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곁들인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 따르면 뷔페 레스토랑에서 '이브 와인 갈라 디너'를 준비했다. 새우와 꽃게 칵테일, 비트와 보드카로 절인 연어, 감귤향이 가득한 조개 샐러드 등의 에피타이저와 구운 칠면조, 크림소스와 바질 그리고 말린 토마토가 섞인 토르텔리니와 페킹덕, 올리브 오일과 파마산 치즈를 곁들인 한우 등 고급스러운 메인 요리로 구성됐다.
또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 화이트 와인과 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 레드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운영되며, 만약 내달 13·20·24·25·27일에 예약석이 많아질 경우엔 통유리창이 시원한 2층의 트라이앵글 포이어로 장소를 변경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10인 이상의 단체고객에게는 칠레와인 1병, 15인 이상 시 와인 2병을 제공하며 커플이 방문 시에는 인형을 선물한다. 12월 한 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 이용 후 후기를 남겨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동남아 여행 항공권·겨울 패키지 이용권·프리미엄 샴페인 등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