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탑재.. 3년 무상 수리·사은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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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II' 출시를 기념해 2차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A7II는 24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와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해 높은 해상도와 선명도, 완벽에 가까운 저노이즈 이미지를 보장한다.

    특히 35mm 풀프레임 카메라 중 세계 최초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극한 조건의 촬영 환경과 느린 셔터 스피드에서도 높은 ISO와 삼각대 없이 흔들림 없는 안정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예약판매는 표준줌렌즈 키트, 바디 키트, FE렌즈 스페셜 패키지 키트 등을 대상으로 9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40만원 상당의 3년 무상 수리 연장 서비스 플랜(ESP)과 A7II 한정판 스트랩 세트,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ACC-TRW),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피콜로 스노우 화이트 등 사은품이 증정된다.

    일반판매는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이뤄진다. 표준줌렌즈 키트는 18일, 바디 키트는 24일부터 시작한다. A7II의 가격은 바디 키트 기준 185만9000원이며 표준줌렌즈 키트는 209만9000원이다.

    A7II에 예약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소니 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