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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건설이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구에 오피스텔 '클래시티 영통'을 이달 중 분양한다.
9일 창성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7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상 4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5~15층은 오피스텔 341실로 조성된다.
분당선 영통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입지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영통 중심상업지역인 구름광장에 있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실제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동수원 세무서, 수원 우편 집중국 등이 사업예정지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클래시티 영통은 3만5000여명의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 1만8000여명의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이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이 단지는 이달 중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2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며 분양문의는 전화(1599-9809), 홈페이지 등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공을 맡은 창성건설은 30년 전통의 창성그룹 자회사다. 창성그룹은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탑산업훈장, 2011년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 선정 등 명예를 안은 기업이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으로 국내 부동산 개발과 전문성, 공신력을 겸비한 부동산 신탁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