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원지법 파산2부(오석준 부장판사)는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모뉴엘은 위장수출을 근거로 최근 6년간 3조2000억원을 빌렸고, 6745억원을 갚지 않은 채 지난 10월22일 돌연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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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노조? 내달 파업?… 삼성 '전삼노 리스크' 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