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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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와 공동으로 10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2014년 하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해관리공단과 중소전문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 광해방지사업자, 광해협회, 해외 광해방지사업 동반성장 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은 국내․외 광해방지사업 추진계획 및 기술연구사업을 설명했으며, GECC는 글로벌 에너지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정책 및 이슈를 소개했다.

공단은 또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안내하고, 청렴한 해외사업추진을 위한 협력업체 선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광해관리공단 김익환 이사장은 이날 자리에서 "공단과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필수 조건이다. 개발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