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옮기는 고객 부담 줄인다".. 최대 200만원 지원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9월부터 보금자리를 옮기는 '이사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사를 할 때 가전제품 교체수요와 이사비용으로 인한 카드 사용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3개월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한 금액이나 삼성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0만원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포인트와 다양한 사은품을 '이사 고객'에게 제공하는 식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이사철인 지난 11월 한 달간 이사 고객의 가전제품 구매 금액이 직영점 기준 전년대비 약 6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삼성전자 S'골드러시 이사 마일리지는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멤버십 공식 홈페이지 '라이프&클럽'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