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컨텐츠 최강 제품 선정 '구매 가이드' 안내
  • ▲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윈도우 디바이스 고르는 법을 안내했다.

    22일 MS에 따르면 작고 가벼운 디바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휴대성을 갖춘 윈도우 태블릿 제품이 적합하다.

    10인치 이하의 작은 윈도우 태블릿이어도 MS 오피스 2013(홈&스튜던트 에디션)이 기본 탑재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통한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추천 제품은 ▲주연테크 제이탭2 ▲레노버 YOGA2 태블릿 ▲포유 뮤패드 윈10.1 ▲LG탭북 듀오 등이다. 가격대는 LG탭북 듀오를 제외하면 모두 10~30만원 수준이다.

    아울러 전문 프로그램이나 최신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윈도우 기반 노트북 제품을 사는 게 좋다.

    이 노트북은 최신 윈도우 8.1이 탑재돼 기존 사용 PC와 동일한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며, 높은 업무 생산성을 보장한다.

    ▲삼성 아티브북 M ▲LG전자 그램 ▲HP OMEN ▲레노버 뉴 X1 카본 울트라북 ▲HP 스트림 시리즈 등이 대표 제품이다. 가격대는 30~70만원 정도다.

    MS 컨슈머 사업본부 디바이스 파트너 사업무 장홍국 상무는 "최신 윈도우 8.1을 탑재한 윈도우 디바이스는 태블릿부터 노트북까지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생산성 작업, 학습용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