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의 아찔한 의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베누 합정점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초아는 짧은 가죽 핫팬츠에 몸메 달라 붙는 니트 상의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몸매를 드러냈다. 
 
앞서 초아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속옷이 거의 보일듯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3월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촬영에서 초아는 화이트 핫팬츠에 살구빛 시스루 룩을 입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로 아찔한 섹시미을 발산했다.

[AOA 초아, 사진=뉴데일리 DB/ 에스콰이어]